건축사회환경공학부 전공 정보 및 진로/연봉 정보

 

건축사회환경공학부: 지속 가능한 공간과 사회 인프라를 설계하는 학문

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건축공학과 사회기반시설공학을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사회 인프라를 설계, 관리하는 학문입니다. 이 학과는 구조물 설계, 환경공학, 도시계획, 재난 방재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며,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추구합니다.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와 창의적 설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회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전문성을 키웁니다.

 

건축사회환경공학부 커리큘럼

1. 기초 과정

• 공학수학 및 물리학: 건축과 구조 설계를 위한 기초 과학 및 수학 원리.
• 재료공학: 건축 및 사회 인프라에 사용되는 재료의 특성과 응용.
• 컴퓨터 응용 설계(CAD): 구조 설계와 모델링을 위한 설계 소프트웨어 학습.
• 지구환경공학: 환경 보호와 재생 가능 자원 관리 기초.

2. 전공 필수 과정

• 구조공학: 건축물과 기반시설의 구조적 안정성 분석 및 설계.
• 환경공학: 물, 대기, 토양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.
• 수문학 및 수리공학: 수자원 관리와 도시의 홍수 방지 시스템 설계.
• 건축 시공 및 관리: 효율적인 시공 관리와 비용 분석 기법.
• 도시계획 및 설계: 스마트시티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.

3. 심화 과정

• 지반공학: 건축물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반 특성 연구.
• 재난방재공학: 지진,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구조 설계와 방재 기술.
• 교통공학: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 설계 및 운영.
• 에너지효율 건축: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과 친환경 설계 기술.
• 데이터 기반 도시 분석: 빅데이터와 GIS를 활용한 도시 문제 해결.

4. 실무 및 연구 과정

• 인턴십: 건설회사, 공공기관, 연구소에서 실무 경험.
• 캡스톤 디자인: 도시 및 건축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설계 프로젝트.
• 현장 실습: 건축 및 사회기반시설 공사 현장에서의 체험 학습.
• 논문 연구: 특정 주제에 대한 심화 연구와 학술 발표.

 

건축사회환경공학부 졸업 후 진로

1. 건설 및 건축 분야

• 건축 설계사: 상업용, 주거용, 공공 건축물 설계.
• 시공 관리 전문가: 건설 프로젝트 관리 및 공정 운영.
• 구조 엔지니어: 구조물의 설계 및 안정성 평가.
• 지반공학 엔지니어: 토목 기반 시설 설계 및 지반 안정화.

2. 공공 부문 및 연구소

• 공공기관: 국토교통부, 환경부,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 및 환경 정책 수립.
• 국책 연구소: 한국건설기술연구원,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.

3. 환경 및 에너지 분야

• 환경 엔지니어: 친환경 건축물 설계와 에너지 효율 기술 개발.
• 재난 방재 전문가: 자연재해 예방 및 관리 기술 개발.

4. IT 융합 및 스마트 기술 분야

• 스마트시티 플래너: IoT,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설계 및 관리.
• BIM(Building Information Modeling) 전문가: 건축물 데이터 관리 및 최적화.

5. 글로벌 진출

• 국제건설기업: 삼성물산, 현대건설, 대림산업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.
• 국제기구: UN-HABITAT, 세계은행 등에서 국제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참여.

 

건축사회환경공학부 졸업생 연봉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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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초기 연봉: 신입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약 4,000만 원에서 5,000만 원 수준.
• 경력 5년 이상: 대기업 및 전문 엔지니어는 약 7,000만 원에서 9,000만 원 이상.
• 공공기관 및 연구소: 경력에 따라 5,000만 원에서 8,000만 원 수준.
• 해외 진출: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에서는 연봉 1억 원 이상도 가능.

건축사회환경공학부의 매력

1. 다양한 분야 융합: 건축, 환경, 도시 계획을 아우르는 통합적 학문.
2. 사회적 기여: 지속 가능한 환경과 안전한 사회 인프라 구축에 기여.
3. 취업 안정성: 건설, 공공기관, 연구소 등 다양한 진출 가능성.
4. 미래 지향성: 스마트시티, 친환경 건축 등 신산업 트렌드와의 연결.